졸업식은 성적 우수자에 대한 수상과 졸업증서 수여, 최연주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의 축사, 학생대표의 사은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 중 김인자씨가 우수한 성적으로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하고, 조강봉씨가 시의회의장상을, 송양석씨가 시노인회연합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3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광주시 관계자는 "노인지도자대학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영광의 졸업장을 받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으신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기를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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