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7일 프로포폴을 오·남용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광주 모 병원장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1인당 10여회, 많게는 130여회를 투약한 환자도 있었다고 전했다.
A씨는 치료 목적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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