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위파' 북상(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태풍 '위파' 북상(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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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26호 태풍 '위파(WIPHA)'가 일본 간토 지역으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기준으로 '위파'는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300㎞ 떨어진 해상에서 시속 62㎞의 속도로 북상 중이다. 또한 중심 부근 최대 풍속 35㎧, 순간 최대 풍속 50㎧,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의 대형급 태풍으로 발전한 상태다.

'위파'의 영향으로 이날 일본 전역에서 항공편 460여편이 결항됐으며, 일부 지역에선 열차의 운행도 중단될 예정이다.


일본 기상청은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할 것을 당부하고, 해안 저지대 등 태평양 연안 일부 지역에 대해 조기 피난을 권고하는 등 태풍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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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위파'는 오늘 정오를 전후로 후쿠시마 제1원전 부근을 지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방사능 오염수 유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도쿄전력은 "집중 호우에 대비해 임시 탱크를 운용하는 등 오염수 유출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의 태풍 예상 진로라면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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