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불닭볶음면' 판매↑...월 평균 20% 성장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입안이 얼얼해 질 정도의 화끈한 매운 맛이 특징인 불닭볶음면이 월 평균 20%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 4월 260만개(12억원)를 판매한 불닭볶음면이 지난달 600만개(34억원)를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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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의 경우 지난해 4월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해왔다. 라면업계 최초로 스코빌지수(SHU)를 도입해 4404 SHU를 기록할 만큼 입안이 얼얼할 정도의 매운맛이 매니아층을 형성해 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볶음면의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은 다른 부재료들과도 쉽게 어울리면서 간단하고 기발한 맛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불닭볶음면 신드롬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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