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업계 10월 프로모션 강화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국내 자동차업계가 10월 할인ㆍ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판촉조건을 내걸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10월 들어 주력차종인 아반떼와 쏘나타(YF)에 대해 3% 저금리 할부프로그램을 적용하기로 했다. 지난달까지 20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제네시스는 5% 할인으로 혜택이 늘었다. 회사는 이와 함께 쏘나타 국내 누적판매 300만대를 기념해 내달까지 쏘나타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국ㆍ중국 공장 견학기회를 준다.
기아자동차는 RV 카렌스 구매고객에게 최대 8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늘렸다. 디젤형을 구입하면 100만원, LPI형은 5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달 모닝 구매고객 가운데 5명을 뽑아 해외여행상품권을 주는 행사도 준비했다.
한국GM은 10월 경차 스파크(스파크 S제외)와 준중형 크루즈 2.0 디젤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수율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달 아베오와 트랙스, 스파크EV, 라보 외 전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은 가을가족여행비로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무이자할부 프로그램과 중복해서 혜택을 받을 수는 없다. 스파크와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택시제외), 다마스을 구입하면 유류비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5 TCE에 대해 최저 5.5%(36개월)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금리 6.9%(36개월)ㆍ7.5%(48개월)의 바이백 프로그램도 같이 적용된다. 지난달 선보인 아트컬렉션에 SM5 LE Art를 적용해 기존 가격보다 가죽시트나 헤드램프 등 고객이 선호하는 옵션을 최대 50만원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쌍용자동차는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280만원 상당의 4륜구동 시스템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한편 체어맨 H 구매고객이 특정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LED TV를 준다. 뉴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 W는 선수율 없이 최장 72개월까지 5.9% 할부를 이용해 구입할 수 있다.
수입차업계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혼다코리아는 어코드 3.5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원을 할인해주며 CUV 크로스투어는 700만원 할인해 준다. 해치백 모델인 시빅 유로를 구입하면 56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피아트는 주력모델인 친퀘첸토 라인업에 대해 최저 200만원부터 450만원까지, SUV 프리몬트는 500만원 할인해준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같이 적용받을 수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