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7일 중국 주식시장은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출구전략이 곧 실행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됐다.


이날 중국 상하이지수는 2.1% 떨어진 2185.56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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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주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주류업체 마오타이가 5.5% 급락했다. 상하이푸동개발은행과 폴리부동산 역시 3% 넘게 하락했다. UBS의 매도 조언으로 상하이국제공항은 9.4%나 급락했다. 지난주 랠리를 보였던 중국동방항공 역시 6.1% 빠졌다.


에버브라이트 증권의 젱 샨차오 애널리스트는 "중추절(19~21일)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작용하고 있다"며 "휴일 이후에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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