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장수마을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의 기반시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9일 오후 네시부터 진행된 식은 구청장, 시·구의원, 시 관계자, 주민대표등 10여명의 내빈과 주민들 120여명을 초청, 장수마을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의 경과보고와 총괄설명, 구청장 축사 그리고 참석내빈들의 테이프 커팅식을 끝으로 성공리에 치러졌다.

장수마을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은 7년전 장수마을 주민스스로 마을을 변화시키는 마을만들기에 관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졌고 지난해 6월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재개발 정비 예정구역이 해제되고 지난 6월 지구단위 계획결정고시를 했다.


그 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공무원과 마을주민간 협조와 논의를 통한 합의로 지난 8월 말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성됐다.

김영배 구청장 인사말

김영배 구청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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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원 전액시비 예산이 책정돼 5개 분야 사업인 ▲기존건축물 정비지원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마을박물관, 주민사랑방, 도성마당 조성사업) ▲기반시설조성 ▲가로환경개선(삼선교로4길 정비,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골목길 보행환경 정비사업) ▲안전과 방재환경조성(CCTV설치, 보안등 설치와 조도 개선, 소화전, 제설함 설치사업)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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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공사는 이번 착공식 후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 11월 말 준공예정이다.

김영배 구청장은 "장수마을의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의 성공적 열쇠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의 관의 일방적인 재개발이 아닌 생소하고 어려운 민·관의 협업이라는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것인 만큼 공사기간동안 불편한 점은 감수하고 도울일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는 그런 아름다운 참여정신으로 주민 여러분이 장수마을을 살맛나는 마을로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마을과 바로 인접해 있는 삼선3구역 일부 주민들은 도시가스 보급을 원하며, 구청장을 비롯한 시 ·구의원 등에게 조속한 민원해결을 건의하기도 했다.

장수마을 기반시설 착공식 테이프 커팅

장수마을 기반시설 착공식 테이프 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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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사회적경제과 920-235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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