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대중공업 직원 10명 가운데 9명은 바쁜 직장생활 중에서도 매일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직원 888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현황'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8%가 어학능력과 체력단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 계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답했다고 4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의 48%는 하루 평균 1시간 미만, 35%는 1~2시간, 5%는 2~3시간, 0.8%는 3~4시간 자기 계발에 투자하고 있었다.


주로 퇴근 후 시간대(61%)를 가장 많이 선호했고, 주말(15%)이나 출근 전 시간(9%)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노력하고 있는 분야로 체력단련(35%)가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영어와 중국어 일어 등 외국어 공부(31%), 전문지식과 기술 등 담당업무개발(11.7%), 독서(9.3%), 자격증 취득 (4.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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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자기계발 항목은 어학능력이라는 답변이 47%로 가장 많았다.


언제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대해 자기만족(42%)을 첫번째 이유로 꼽았다. 다음으로 후배와 동료의 경쟁에서 뒤처질 때 (20%), 취미와 특기 개발 (19.8%), 이직인 전직을 위한 준비(7.4%), 개인사업과 창업준비(2.2%)라고 답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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