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궁금한 대한항공 여행'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위해 대한항공의 항공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항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견학 프로그램은 서울에서는 공항동 본사에서 이뤄진다. 통제센터, 격납고, 객실훈련원 등에서 항공기 운항과 관련한 종합통제, 정비, 객실승무원 훈련 등의 현장을 둘러보게 된다. 부산에서는 대저동 소재 테크센터에서 군용기 공장 및 중정비 공장을 견학한 후 주니어공학기술교실에서 모형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날려보는 시간도 갖는다.
견학 신청은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내 견학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작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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