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68억원을 기록하는 등 IT솔루션 사업분야의 전반적인 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지난 7일 IBM NT서버, TMS 총판과 IT융합 의료 분야 및 데이터센터 가상화 분야 전문기업인 일근인프라를 흡수합병해 하반기에도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VDI(데스크탑 가상화) 등 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2015년까지 매출 1000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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