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반해 자산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은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11조 8660억원을 시현했다. 총수신은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한 9조3801억원, 대출금은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한 8조749억원을 달성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상반기 중 은행의 명예퇴직 실시로 59억원의 일회성비용이 지출된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당기순이익은 소폭 증가했다"면서 "여수신 구조개선과 요구성예금 확대 및 적극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지속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준우 기자 sowha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