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홈&쇼핑은 제주옥돔 명인이 중국산 옥돔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것과 관련 전액 환불조치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홈&쇼핑은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이 제품은 중소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개최된 '중소기업판로대전'에 출품된 상품으로 주관사인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추천받아 제주도로부터 허가받은 수산물유통업체 및 현장실사를 통해 국내산 원산지증명서 확인후 방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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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소기업제품 지원 홍보를 위해 행사장인 부산 BEXCO 현장 생방송을 무상으로 진행하면서 판매수수료를 최저가로 책정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했는데 황당함과 참담함을 감출 수 없다"면서 "홈&쇼핑을 믿고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고자 심심한 사과의 말씀과 함께 전액 환불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홈&쇼핑은 이어 "이번 사건을 계기로 향후, 농수축산물의 품질과 원산지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검증과 철저한 관리로 소비자보호와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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