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겨ㆍ쌀겨”에서 금을 캐는 사람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 아산 청맥(주), 생물산업진흥원ㆍ우석대와 공동연구"
청맥(주)은 잡곡 가공업체 농업회사법인으로서 지난 2년 동안(11년~12년)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잡곡가공 프로젝트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보리를 이용한 건강쿠키, 보리커피 등 개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연구사업도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청맥(주)이 전라북도 생물산업진흥원 및 우석대학교와 공동연구 개발하는 기술은 보리겨와 쌀겨에서 가바(GABA)와 오르니틴(Ornithine) 성분을 배양하고 추출하여 기능성식품 소재로 활용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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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GABA)와 오르니틴(Ornithine)은 현대인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 비만과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물질로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김재주 대표는 “보리겨와 쌀겨에서 이번 성분을 배양하고 추출하는 기술개발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디"며 " 이 기술이 개발되면 사료로 사용되는 쌀과 보리의 부산물이 원물인 쌀, 보리보다 수십 배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기능성식품으로 재탄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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