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은행권이 내달까지 미술대회 수상작들에 대한 전시회를 잇따라 선보인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달 말과 내달에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각각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제21회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에서 뽑힌 수상작들이다.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올해로 21회째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주세요'라는 주제로 전국 초등학교에서 약 3만여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약 400여개의 초등학교가 단체전에 참가했다. 심사를 거쳐 개인 부문에서는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포함해 총 3231여명의 어린이들이 수상했고 단체 부문에서는 하나은행장상을 포함해 10개 초등학교가 상을 받았다.


우리은행도 내달 31일까지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은행사박물관 갤러리에서 미술대회 수상작품 총 71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작품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19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에서 뽑힌 수상작들이다. 이번 우리미술대회는 초ㆍ중ㆍ고교 및 유치원생들이 참가했다. 예선과 본선 실기대회를 거쳐 700명의 미술 꿈나무들이 입상했다.

AD

부산은행은 지난 17일부터 부산 중구 신창동 소재 부산은행갤러리에서 청년작가 미술공모전 수상작들을 전시 중이다. 2주간 전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등 35점이 선보인다. 청년작가 미술공모전은 20~30대 젊은 미술작가들의 창작의지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 행사다. 최근 두 달간 접수된 총 304점의 응모작 중 작품사진과 실물심사 및 최종 등급심사 등 3차례 심사과정을 거쳐 작품들을 선정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술대회를 개최해 미술 꿈나무와 실력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이라며 "고객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수상작품들에 대한 전시회도 열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