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아는 '그 날'..."이것만은 챙기세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여성이면 누구나 다 겪고 있는 그 '고통'이지만 딱히 드러내놓고 말하기에는 부끄럽다. 이에 따라 혼자서 속앓이를 하고 있는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제품이 속속 출시돼 속을 풀어 주고 있다.
◆여자만 아는 '그 날'의 고통을 덜어주는 제품=최근 한 유명 걸그룹의 절도 이유로 '월경증후군'이 원인이 돼 사회적 이슈를 가져왔다.
월경증후군은 가임기 여성들이 월경이 시작되기 전 불편을 느끼는 증상이다. 이 시기에는 두통을 비롯해 불안, 초조, 불면증 등 심리적 불안을 겪으며 심하면 위의 사례와 같이 도벽이 생기기도 한다. 사회생활과 주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월경전증후군 역시 꾸준한 관리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루나빈'은 20∼30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식물성 여성호르몬으로 불리는 대두이소플라본을 함유해 불규칙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체내 여성호르몬 분비의 균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종근당건강의 '오메가3'는 감마리놀렌산이 다량으로 함유된 달맞이꽃종자유를 함유했다. 달맞이꽃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은 뼈건강과 혈행개선은 물론 여성 호르몬을 조절해 월경 전 증후군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냄새와 찝찝함을 해방시켜줄 여성청결제 봇물=무더위와 장마로 인한 습한 날씨 때문에 여름철 여성의 그 날은 찝찝함과 말 못할 냄새로 인해 더욱 민감해 진다.
특히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불규칙한 생리현상으로 질 분비물 과다, 질염, 냉대하 등으로 악취가 나고 종종 가려움증도 동반한다. 이 때 일반 비누나 바디클렌저로 세정할 경우 질의 산도 균형이 깨져 오히려 질의 자정능력을 훼손할 위험이 있다.
이러한 말 못할 고민에 빠진 여성들을 위해 뷰티업계에서는 다양한 여성청결제 제품을 내놓고 있다.
뷰티토탈케어 브랜드 오제끄가 출시한 'Y-LAB'은 2종의 제품 구성이다. 1차 거품 세정 타입의 '이너 클렌저'가 민감한 여성들의 시크릿 존을 자극 없이 케어하는 동시에 4.5PH 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청결과 보호를 동시에 해결해 준다. 2차로 스프레이 타입 '시크릿 미스트'는 언더웨어에 분사해 분비물과 땀으로부터 세균을 제거해 준다.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뿌리는 청결제도 출시되고 있다. '레퓨어 라 시크릿'은 청결한 관리는 물론 향수대용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아로마 향기로 여름 철 체취 냄새 걱정까지 해결해준다.
또 질염의 원인 균인 칸디다균과 방광염 등 비뇨기 질환을 일으키는 녹농균을 천연원료만으로 사멸시키는 결과를 공인인증시험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아 제품의 신뢰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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