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2일 수서중학교, 저소득주민 380명 대상 무료건강검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22일 수서중학교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질병을 조기진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강남디딤돌 사업’을 함께하는 능인종합사회복지관 외 13개 거점기관에서 신청을 미리 받아 선정된 38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오아시스’ 봉사단과 함께 진행된다.

‘오아시스’는 지난 2009년11월 강남구와 무료진료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주민을 위해 의료진 68명이 무료검진 봉사에 참여해 왔다.


이외도 ‘강남디딤돌 사업’ 14개 거점기관 직원 30여명과 국민은행 강남·영동지역 본부 소속직원 60여명이 봉사활동 요원으로 동참한다.

혈액검사

혈액검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검진 내용은 ▲기본검사(혈압 혈액 혈당 X-ray 내과 등) ▲예방접종, 추가진료를 선택한 주민에 대한 ▲정밀검사(치과 부인과 신경과 안과 치매검사 등)로 의사와 1대1 문진을 마친 후에는 병원에서 개인별로 진료결과를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AD

또 강남구 보건소는 채집한 혈액을 검사, 진료 받은 주민들과 서울대학교강남센터 병원으로 통보하는 등의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창훈 복지정책과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구민을 대상으로 질병 조기진단과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그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