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하의도 ‘친환경 블루베리’ 수확 시작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
"당도 높고 시력 개선, 성인병 예방 탁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신안 하의도에서 친환경 블루베리 수확이 시작됐다.
신안군 하의도는 목포에서 58km 떨어진 섬으로 공기 중의 비타민인 음이온이 ㎤ 당 3000개로 적조가 없는 청정지역이다.
이곳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블루베리는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올해는 23농가가 6ha의 재배면적에서 약 14ton을 생산해 고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안이라는 특수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시력증강과 치매예방, 당뇨의 혈당 저하 등에 효능이 있다.
또 비타민 A,E와 칼륨,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등을 함유해 비만, 노화 방지는 물론 뇌졸증, 심장병,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생과로 하루 40g(20-30개)을 2-3개월간 지속적으로 먹을 경우 시력개선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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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곤 하의면장은 “비가림시설 설치 등 고품질 생산을 위한 연구와 노력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며“앞으로 공동출하 등 유통구조를 개선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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