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호셸이 US오픈 2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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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빌리 호셸(미국)이 '100%의 그린적중률'을 기록했다는데.


호셸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 메리언골프장(파70ㆍ6996야드)에서 열린 113번째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18차례 모두 '파 온'에 성공했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US오픈에서 이 항목을 기록하기 시작한 1992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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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최고 기록은 32년 전 데이비드 그레이엄의 18개 홀 가운데 17차례 적중이다. 호셸은 이날 1라운드 잔여 경기인 11개 홀에 이어 2라운드를 곧바로 치르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3언더파 67타의 데일리베스트를 완성해 필 미켈슨(미국)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에서 우승한 선수다.


"샷을 할 때마다 긴장돼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다"는 호셸은 "집중해서 경기했고 마지막 홀을 치고 나서야 기록을 알았다"며 "잔디가 부드러워 도움이 됐다"고 했다. 호셸이 올 시즌 기록한 가장 높은 그린적중률은 취리히클래식 우승 당시 작성한 83%(18회 중 15회)다. PGA투어에서 이 부문 34위(67.53%)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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