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킹 관련 외교현안 처리 전담부서 신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이 사이버 공격 같은 인터넷 관련 외교현안을 전담 처리할 수 있는 기구 '인터넷사무판공실'을 신설했다고 신화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의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신설된 '인터넷사무판공실'은 사이버 안전 등 인터넷 관련 외교활동을 관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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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이 사이버 안보에 대처하는 공동 실무 협의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중국은 최근 미국과 해킹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다. 미국이 중국에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해킹을 중단하라며 중국을 압박했지만 중국은 "우리도 해킹 공격의 피해자"라고 맞서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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