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선수 기성용(24)과 배우 한혜진(32)의 가상 결혼식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예비신부 한혜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기성용의 팔짱을 낀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는 기성용 또한 턱시도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힐링캠프'가 맺어준 이들의 가상 결혼식은 MC이경규와 김제동이 각각 주례와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끈다. 특히 기성용과 한혜진의 얼굴을 합성한 2세 사진은 두 사람의 장점만 꼭 빼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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