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혈관나이, "7세 초등학생 수치…운동 덕분"

▲ 숀리 혈관나이(출처: SBS '좋은아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포츠트레이너 숀리의 혈관나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100세 건강, 맑은 피와 혈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숀리의 혈관나이가 실제나이보다 무려 28살 어리다는 진단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숀리는 혈관 건강도 최고 수치인 A를 받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숀리는 "그럼 난 7살 초등학생 수치"라며 기뻐했다.

함께 출연한 박용우 박사는 "(숀리는)운동을 오랫동안 꾸준히 한 결과 혈관 나이가 젊은 것"이라며 "나이는 앞으로 가지만 혈관나이는 뒤로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숀리는 혈관나이 공개 외에도 부위별 다이어트 운동법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