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정화가 '연애조작단; 시라노'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21일 김정화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설 역의 김정화는 병훈의 마음을 흔드는 첫사랑 역할로 극중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갈 예정이다"고 전하며 "그는 4회부터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정화는 CCM 가수 유은성과 올 가을 결혼 예정임을 공식 발표했으며, 6월 말까지 뮤지컬 '그날들'로 관객과 만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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