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정화가 선배 배우 오현경에게 사과했다.
김정화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한 그녀 오현경 선배님. 무례해서 죄송했어요. tvN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우와한 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사과와 응원의 글을 남겼다.
오현경에 사과를 전한 김정화는 오는 5월 2일 방송 예정인 ‘우와한 녀’ 3회에 특별 출연한다. 그는 특유의 다정다감한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제작진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우와한 녀’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 즐겁게 촬영을 마쳤는데 김정화가 어떤 역으로 깜짝 등장할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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