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에도 카쉐어링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알뜰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다. 최근에는 서비스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펀딩회사와 손을 잡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카쉐어링이란 자동차를 사용자가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름값, 보험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차량유지비용이 자가 차량보다 저렴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자동차를 빌리고 반납하기 때문에 주차난을 겪지 않아도 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아도 무인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언제나 필요할 시간만큼 사용이 가능하며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친환경 도시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세계적으로 백만 명 이상이 북미,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보급 이후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지자체 차원에서 주차공간제공, 혼잡통행료 지원, 고속도로 요금감면, 차량 매각 후 카쉐어링 이용시 보조금 지급 증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그린카는 오픈 1년만에 7만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했다. 다만 지속적인 저변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카쉐어링 문화를 알리고 정착시키기 위해 그린카와 크라우드펀딩이 손을 잡았다.


크라우드펀딩회사인 유캔펀딩을 통해 ‘그린존 늘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그린존은 그린카의 24시간 무인시스템 제공 공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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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서울 내 그린존은 약 300곳으로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린카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그린존을 500곳 이상 확충,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편 ‘그린존 늘리기 프로젝트’의 목표금액은 총 500만원이며 후원금액에 따라 스마트그린 연회비 무료, 주중 전차종 3~24시간 이용권, 주말 전차종 3시간 이용권, 그린카 전차종 48시간 이용권, 아반떼 1개월 이용권 등이 리워드로 제공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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