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감염병환자 발생 여부 모니터링, 해외여행객 감염 증상자 추적 등 철저 관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을 맞아 수인성 설사 질환 환자 증가나 중국 조류인플루엔자(H7N9형) 등과 같은 해외 유행 감염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하고자 하절기 비상 방역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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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비상 방역근무 기간 동안 감염병과 집단설사환자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질병정보 모니터망 30개 소를 운영하고 오염지역에서 입국하는 해외여행객 중 감염 증상을 보이는 자에 대해 추적 조사를 실시한다.

집단 환자 발생 등 특이 사항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을 위해 역학조사반을 편성·운영해 하절기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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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다중 이용 시설 수질검사 ▲취약지역 친환경 방역 소독 ▲하절기 감염병 예방교실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홍보관' 운영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다.

장대환 보건지원과장은 “하절기 특성상 감염병 발생 위험이 크므로 평소에 손을 자주 씻고 음식물을 익혀 먹는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며 “만일 주변에 2인 이상의 설사 환자가 발생한 경우 영등포구 보건소에 즉시 신고(주간 : ☎ 2670-4907/ 야간·공휴일 : ☎ 2670-3000)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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