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 사업인 경기그린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해 발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상 최저금리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한수원은 10일 국내 발전 PF 최초로 금리입찰 방식을 접목한 결과 4.6% 저금리로 자금 조달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KDB산업은행 외 7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으로부터 2516억원 규모의 PF 자금 조달을 했다. 관련해 이날 오전 강남구 삼성동에서 대표주간사인 KDB산업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약정 서명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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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그린에너지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산업단지에 시설 용량 60MW 규모의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연간 4억6400만kwh의 전기와 1950억kcal의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다.

정하황 한수원 기획지역협력본부장은 "이번 연료전지발전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정책에 부응해 친환경발전소 건설에 앞장선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연료전지 상용화 사업을 통해 향후 해외 시장 개척 등 회사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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