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연동하면 9년간 동결치 500원 先인상 후 연동제

이만우

이만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담배가격 인상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새누리당 경제통(通)인 이만우 의원(초선ㆍ비례대표)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담배의 세금구조개편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진행키로 했는데 이만우 의원이 지난해 대표발의한 개정안들을 기초로 했기 때문이다.

AD

이 의원은 담배가격을 물가에 연동시키는 방안을 주장하고 있다. 2004년 12월 이후 9년간 동결돼온 점을 감안해 시행 첫해 평균 500원 정도 올린 뒤 이후에는 물가에 연동하자는 것이다. 같은 당 김재원 의원은 평균 2000원 인상하는 개정안을 제출한 상태다.


이 의원은 "금연의 효과는 덜하겠지만 흡연자들의 조세저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물가연동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면서 "6월 국회에서 관련 법에 대한 심사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고려대 정경대학장, 한국경제학회 회장을 거쳐 19대 국회 비례대표로 입성했으며 당내 경제 핵심브레인으로 꼽힌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