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수출제품 가격과 관련해 "품목별로 열연제품을 중심으로 냉연·도금제품 인상을 검토중이며 공급과잉으로 판매여건이 좋지 않은 제품은 상대적으로 소폭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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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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