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사진작가 김중만이 패션계와 다양한 각도로 작업을 한다.
최근 김중만은 주얼리 브랜드 티피앤매튜와 함께 첫번째 미니아트북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사진 속에 곤충, 식물 깃털 등 다양한 물성을 지닌 여러 자연물을 조화를 이룬 그의 스타일을 보여주듯 티피앤매튜의 주얼리도 생생한 컬러감, 독창적인 디자인을 지닌 개별적인 주얼리가 모여 또 다른 연출을 보여준다.
특히 티피앤매튜 주얼리의 이국적인 컬러, 소재의 질감에서 느껴지는 내추럴한 특징이 이번 미니 아트북에서 잘 나타나며 김중만 작가의 사진과도 잘 조화를 이루어 아티스트에게도 사랑 받는 브랜드임을 알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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