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할아버지 사랑 듬뿍"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할아버지가 손녀를 위해 차려준 아침 밥상이 네티즌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사진공유 서비스 임거(imgur)에서 활동하는 한 여성 네티즌은 "우리 아버지는 두 살 짜리 손녀에게는 훌륭한 할아버지"라며 자신의 아버지가 손녀에게 차려준 아침 밥상을 게재했다.
바나나와 딸기, 체리 등으로 예쁜 나비를 만들었으며 구운 베이컨, 빵, 옥수수, 올리브를 이용해 사람 얼굴 모양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위해 탄수화물, 단백질 등 성분에도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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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그려진 냅킨과 함께 포크, 나이프, 숟가락 등을 가지런히 배열해 손녀에게 식사 예절을 가르치려는 할아버지의 교육열도 엿볼 수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딸이 식탁을 묵묵히 바라보더니 곧 미소를 띠며 음식을 남김없이 먹었다"고 흐뭇해 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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