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숲속의 서울 이야기' 인문학강좌
서울연구원-서울시인재개발원,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4~10월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과 서울시인재개발원(원장 남원준)이 공동주최하는 '우면산 숲속의 서울이야기' 인문학 강의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서울시 인재개발원 숲속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는 서울 시민과 함께 서울의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하고 서울의 가치를 발견함으로서 서울의 스토리텔링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4월17일 건축가 승효상(이로재 대표)의 '서울의 건축 이야기' 강의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인재개발원 뒤편 숲속 강의실에서 열린다.
5월15일 임옥상(임옥상미술연구소 대표), 6월12일 조용헌(원광대 동양학대학원 교수), 7월10일 유재원(한국외대 그리스학과 교수), 8월 14일천호균(쌈지농부), 9월11일 로버트 파우저(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 10월10일 이효재(한복디자이너) 강의가 예정돼 있다.
인문학 강의는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울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홈페이지 http://www.si.re.kr. 문의전화 ☎2149-1206
이창현 서울연구원장은 “우면산 숲속의 서울이야기 인문학 강의를 통해 서울시민들이 서울의 철학적 가치와 역사성을 사유하고 학습함으로써 서울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이번 강의가 서울 시민을 위한 힐링 캠프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원준 서울시 인재개발원장은 “열린 인재개발원 원년을 맞아 강의는 서울시 공무원 뿐 아니라 서울시민과 함께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고 우면산 숲속의 열린 강의를 통해 서울시민과 소통하고 이들과 함께 인문학적 통찰과 힐링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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