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커튼이 돌아온다… 4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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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여성 싱어송라이터 수상한 커튼이 팬들 곁을 찾는다.


소속사 산타뮤직은 2일 "수상한 커튼이 두 번째 정규 앨범 '아름다운 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싱글 '겨울의 끝'을 발표, 긍정의 감성을 내뱉기 시작했던 수상한 커튼이 봄의 시작과 함께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셈이다.

소속사 측은 "겨울잠을 깬 듯 한결 아름다워지고 따뜻해진 그녀의 음악에서 봄의 사색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수상한 커튼은 이번 앨범을 통해 두 가지의 큰 변화의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첫 번째 큰 변화는 회화적인 곡 전개다. 청명하고 탁 트인 바다를 음악으로 그려낸 타이틀곡에서 느낄 수 있듯 봄의 정경을 마주한듯한 곡의 면면이 여행 같은 휴식을 전한다. 몽환적이고 내면적인 음악을 전했던 그녀의 감성적 변화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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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밴드 사운드다. 기타와 피아노만으로 포크 성향의 소박한 음악을 전했던 그녀지만 동료들과 함께 밴드로 라이브 무대에 서며 점점 밴드 성향의 뮤지션으로 변화해 왔고, 그 결과 이번 앨범에서는 잔잔하면서도 꽉 찬 밴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수상한 커튼의 새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은 오는 4일 발매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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