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타운 이스턴베이' 견본주택..."3일 동안 2만3000여명 '북적'"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현대엠코는 지난 15일 울산 동구에 문을 연 '엠코타운 이스턴베이' 견본주택에 3일 동안 2만3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엠코타운 이스턴베이'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개관 첫날 아침 일찍부터 몰려드는 예비수요자들로 500m 이상의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면서 "이날 오후 방문객을 더하면 총 방문객이 2만7000여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3.3㎡당 730만원부터인 저렴한 분양가에 택지부족으로 당분간 2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어렵다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울산 동구 새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00만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 전체의 95% 이상이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또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KCC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단지 인근에 위치한 것도 실수요자들을 끌어 모은 원인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한다.
이와 함께 각 타입마다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자녀 방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하는 '셀프인테리어 선택제'와 특화된 맘스&키즈 카페, 남녀독서실, 도서관, 개인스튜디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영유아보육시설 등의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에도 방문객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현대엠코가 울산 동구 화정동에 선보이는 '엠코타운 이스턴베이'는 지하 3~지상 최고 33층, 1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68A㎡ 408가구 ▲68B㎡ 211가구 ▲68C㎡ 64가구 ▲84A㎡ 673가구 ▲84B㎡ 51가구 ▲84C㎡ 50가구 ▲84D㎡ 348가구 ▲101A㎡ 50가구 ▲101B㎡ 42가구 등 총 1897가구로 구성됐다. 100%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단일브랜드로는 울산 동구에서 가장 큰 규모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42-1번지(홈플러스 건너편)에 마련됐다. (문의전화 1544-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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