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전남도, 학교·병원·도로 등 시설 마무리 공사 한창

전남도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우정사업정보센터가 첫 번째로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도시 기반시설 및 주민 편의시설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12년 말 사실상 부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도로, 파출소, 학교, 병원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기반시설은 사실상 완료한 상태다. 수도, 전기, 가스, 난방, 통신시설이 완료되고 하수처리시설은 시운전 중이다. 조경 및 가로등은 올해 말까지 완료된다.


도로는 4개 노선이 추진 중이다. 국지도 55호선∼혁신도시 간 동측도로는 5월 중, 신천IC∼고동리 간 서측도로는 올해 말 준공한다. 나주시와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빛가람도로는 연약지반 처리 및 폭 640m인 영산강 내 대형 교량공사로 인해 올해 9월 말까지 완료된다.


혁신도시와 국도 1호선을 연결하는 북측도로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비 지원이 불가하다는 방침에 따라 전남도에서는 국도지선계획 반영을 국토부에 요청하여 협의 중이다.


주거대책으로는 이전기관 임직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수시로 아파트 및 원룸 공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주택은 2014년 2월부터 3174세대가 입주하고 사업계획을 승인받은 5개 단지 5930세대도 올해 착공 예정이다.


공공시설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학교는 2014년 개교를 목표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4개교가 건축 중이다. 현재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자녀들은 거주 지역 내 학교에서 학업하고 내년 학교가 개교하면 전·입학한다.


시청 출장소, 보건소, 119안전센터, 파출소 등은 2014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파출소, 소방서 개청 전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치안 유지를 위해 현재 산포파출소와 남평119안전센터에서 인력을 보강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혁신도시 내에 공연장, 창작미디어실, 수영장, 휘트니센터를 갖춘 복합문화체육센터와 시립도서관도 2015년 입주를 목표로 설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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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마트는 2014년 이용이 가능토록 민간 시설자 및 롯데, 신세계,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와 협의 중이다.


대중교통시설인 시내버스도 3월 1일부터 혁신도시를 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우정사업정보센터 후문에 택시 대기소도 갖췄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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