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증권신고서 '정정' 잇달아
SK케미칼·두산건설·동부건설 등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회사채 발행사들이 증권신고서 정정공시를 연달아 내놓고 있다. 단순 표기 오류가 있는가 하면, 회사 대표명을 잘못 기재한 경우도 있다.
5일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 close 증권정보 006120 KOSPI 현재가 57,800 전일대비 1,600 등락률 -2.69% 거래량 42,357 전일가 59,400 2026.04.23 15:07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SK이터닉스, 글로벌 투자사 KKR 인수 소식에 10%↑ 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1100억 기술수출…"역대 최대 규모" SK케미칼, 경남제약과 '노즈알' 공동판매…"약국 영업 강화" 은 정정신고서를 제출하고 앞서 올린 예비투자설명서 내 대표이사명을 기존 최창원·김창근·이인석 각자대표에서 최창원·이인석 각자대표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28일 김창근 전 대표가 SK이노베이션 회장으로 선임되며 SK케미칼 대표직을 사임했지만, 당일 SK케미칼은 대표명을 바꾸지 않은 채 회사채 증권신고서를 공시했다. SK케미칼은 오는 7일 회사채 600억원을 발행하는데 대신증권 대신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40 KOSPI 현재가 38,9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38% 거래량 98,615 전일가 39,100 2026.04.23 15:07 기준 관련기사 “세금 신고 간편하게”…대신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운영 대신증권, MTS 뱅킹 자동·예약이체 도입…"편의성 제고"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동양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은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3 15:07 기준 관련기사 “세금 신고 간편하게”…대신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운영 대신증권, MTS 뱅킹 자동·예약이체 도입…"편의성 제고"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은 단순 표기 오류로 뒤늦게 정정 신고서를 제출했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close 증권정보 003470 KOSPI 현재가 5,100 전일대비 60 등락률 +1.19% 거래량 630,260 전일가 5,040 2026.04.23 15:07 기준 관련기사 유안타증권, AI 기반 영상형 컴플라이언스 교육 '준법·라이프' 도입 유안타증권, 정기 주주총회 개최…"고배당 정책 유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평촌지점 '반도체 산업' 투자설명회 개최 의 인수수량이 200만개인데 100만개로 표기한 것. 두산건설은 오는 12일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부랴부랴 신고서를 제출했다.
동부건설 동부건설 close 증권정보 005960 KOSPI 현재가 9,13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16,376 전일가 9,130 2026.04.23 15:07 기준 관련기사 동부건설, 3341억원 규모 신내동 모아타운 정비사업 수주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부동산AtoZ] 동부건설, 지난해 영업익 605억…매출 4.2%↑ 주관사인 아이엠투자증권은 증권신고서 제출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내용을 누락한 경우다. 회사채 발행사는 최근 3개년치 재무제표를 첨부해야 하지만 동부건설은 2개년치만 내용에 넣은 것. 동부 측은 "42기(2010년) 재무제표 누락에 따른 내용 추가"라며 정정 사유를 밝혔다.
한 채권 관계자는 "회사채 주관을 담당하는 증권사도 사람이니 실수는 있을 수 있지만, 자주 정정공시를 내는 곳은 아무래도 평가가 좋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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