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의 취향은?…출시 40주년 네스프레스 '커피 탐험'
네스프레소 23일 '버츄오 월드 미디어 데이' 진행
'글로벌 앰배서더' 배우 김고은, 셰프 손종원 등장
"익숙한 선택 반복보단 취향 맞는 커피 시도 소비↑"
"평소엔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는데 때로는 부드러운 라떼를 찾아 먹어요. 네스프레소 '버츄오 업'을 받게 돼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데요. 요즘 집에서 편하게,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최근 '유미의세포들 시즌3'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김고은 배우가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버츄오 월드 미디어 데이'에서 커피취향을 공개했다.
브랜드 출시 40주년을 맞는 네스프레소는 두아 리파와 함께 전 세계에서 둘 뿐인 글로벌 앰버서더로 김고은을 선택했다. 이날 김씨는 이번 미디어 데이에서 자신의 커피 취향, 일상 속 커피 루틴, 버츄오 업 사용 경험을 공유했다.
네스프레소 글로벌 앰버서더 김고은 배우(사진 오른쪽)와 손종원 셰프가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버츄오 월드 미디어 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스프레소 제공
행사장에는 김 배우와 함께 미쉐린 식당을 운영하면서 최근 방송 출연으로 유명해진 손종원 셰프도 모습을 드러냈다. 손 셰프는 이 자리에서 네스프레소와 협업해 개발한 디저트를 직접 소개했다. 커피가 시작되는 산지의 풍경과 열매를 모티프로 만든 디저트다. 무대에서 처음 만났다는 김 배우와 손 셰프는 현장에서 디저트를 함께 제작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손 셰프는 "좋은 퀄리티의 커피를 고민 없이 쉽고 빠르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네스프레소의 장점"이라며 "좋은 커피에 디저트가 더해지면 한 잔의 경험이 더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완성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브랜드 출시 40주년을 맞는 네스프레소가 올해 사업 방향 키워드로 '커피 탐험'을 제시했다.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평소 익숙하게 마시던 커피를 선택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커피 경험을 즐기는 새로운 소비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고 봤다. 1986년 '집에서도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개념으로 시작된 네스프레소는 올해로 브랜드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익숙한 선택을 반복하기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커피를 시도하고 경험하는 데 보다 적극적"이라며 "네스프레소는 올 한 해를 '탐험'이라는 주제에 맞춰 커피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네스프레소가 이러한 키워드를 제시한 이유는 최근 커피 시장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커피 소비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진행한 '네스프레소 커피 음용 행태 및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20~34세 소비자가 하루 평균 2.8잔 커피를 마시고, 이 중 88%가 아이스 커피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츄오 가향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판매는 2023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네스프레소는 이날 커피머신 신제품 버츄오 업을 소개했다. 신제품 버츄오 업은 3초 예열, 아이스·라테를 위한 추출 기능, 유지보수 전용 버튼 등을 갖췄다. 편리성과 아이스 커피 선호도가 높다는 국내 시장 특성을 반영해 네스프레소는 미국, 캐나다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이 제품을 선보였다.
네스프레소는 국내 캡슐 커피 머신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버츄오 시스템을 기반으로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커피 경험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 직접 커피를 탐험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확장해 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버츄오는 단순한 커피 머신이 아니라 네스프레소의 변화를 상징하는 플랫폼이자 새로운 커피 탐험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보다 폭넓고 유연한 커피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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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성수동에서 '버츄오 월드'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 팝업은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23일 사전 공개돼 방문한 팝업 공간에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업과 버츄오 캡슐 제품이 전시돼 있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의 커피 취향을 살펴볼 수 있도록 탐험하는 경험형 공간이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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