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는 약 6개월 동안 정치쇄신에 관한 자문기구로서 활동하게 된다. 민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특위가 지금의 시대정신을 잘 반영해 우리 정치가 보다 바르고 국민에게 더 많은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위 9명 위원은 권영진(여의도연구소 부소장), 이명희(국민건강시민본부 본부장),김용호(인하대 정외과 교수), 조중빈(국민대 정외과 교수), 안병옥(공주대 겸임교수), 이성환(법무법인 안세 변호사),손교명(법무법인 위너스 변호사), 윤성이(경희대 정외과 교수),윤종빈(명지대 정외과 교수) 등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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