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상일 후보 명예선대위원장 수락…"재선 승리 위해 총력 지원"
안철수 의원,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명예선대위원장 맡아
안철수 "용인 첫 재선 시장 위해 직접 유세 나설 것"
이상일 "권력 대신 시민 믿고 '용인 프로젝트' 지키겠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성남 분당갑)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의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본격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상일 후보 캠프 측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4선 중진이자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안철수 의원이 명예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며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이 후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4년간 용인시장으로 재임하며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등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참으로 많은 일을 해온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시민들이 인정해 주실 것이기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특히 안 의원은 "용인시 최초의 재선 시장이 탄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직접 용인을 방문해 지원 유세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이상일 후보는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는 안 의원이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아주셔서 큰 영광이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상대는 권력을 내세우지만, 나는 오로지 시민만 믿고 발품을 팔아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이 후보는 "시민들을 더 많이 만나 더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문제들을 챙기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선거운동 현장에서 용인이 더 발전하려면 용인에서 처음으로 재선시장을 배출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듣는데 꼭 재선시장이 되어서 집권세력이 흔드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들을 잘 지키고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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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은 제19·20·21·22대 국회의원을 지낸 4선 중진 의원으로, 지역과 정계에서 폭넓은 신뢰와 높은 인지도를 갖춘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명예선대위원장 합류를 계기로 이상일 후보 선거캠프는 지역 발전과 민생 중심의 선거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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