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야 놀자"..청소년 토요문화학교 570개 프로그램 실시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주 5일 수업제 전면 실시로 휴무가 늘어난 초·중·고교생의 문화 예술 체험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전국 각 지역에서 초·중·고 학교 학생들과 그 동반 가족이 미술, 음악, 역사, 연극, 영화, 건축, 문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570여 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이 사업은 토요일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5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토요 프로그램은 전국의 박물관, 미술관, 문화원, 문예회관 등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에서 주관하게 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전문가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통해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원하는 프로그램의 운영 주관 기관으로 신청을 하면 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홈페이지(http://toyo.arte.or.kr)를 참조하면 된다.
1차 336개 프로그램은 3월부터 운영하며, 2차 프로그램은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경우 주관 기관이 학부모에게 실비의 10% 범위에서 참가비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에게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꿈다락’은 ‘나의 비밀스러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예술이 펼치는 세상, 놀이가 주는 즐거움을 함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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