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1월 실업률이 11.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1월 실업률이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고 발표했다. 1995년 실업률을 공개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U 27개 회원국의 1월 실업률도 전월보다 0.1%포인트 오른 10.8%였다. 지난해 1월 유로존과 EU의 실업률은 각각 10.8%와 10.1%였다.


회원국별로는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그리스가 27%로 가장 높았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각각 26.2%와 17.6%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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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4.9%로 가장 낮았으며 독일과 룩셈부르크는 각각 5.3%, 네덜란드는 6%로 매우 낮은 축에 속했다.


청년층(25세 이하) 실업률은 지난 1월 기준으로 EU는 23.6%, 유로존은 24.2%를 각각 기록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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