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영재교육원 신입생 150여명 27일 애국지사 제2묘역서 태극기 들고 행사… 참배,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안내도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를 참배 모습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를 참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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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든 현충원에서 이색 입학식 갖는 학생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충남과학교육원 부설 노벨영재교육원 신입생 150여명은 오는 27일 입학식을 갖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을 찾는다.

행사는 ▲현충탑 참배 ▲애국지사묘역 참배 ▲태극기 꽂기 ▲현충관에서 입학식 ▲봉사활동안내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교원과 학생들은 특히 3·1절을 앞두고 애국지사 제2묘역에서 헌화, 참배하며 애국지사들 묘소마다 태극기를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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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을 주관하는 김인식 충남과학교육원장은 “신입생들이 애국심을 갖고 나라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될 수 있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입학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민병원 국립대전현충원장은 “현충원이 창립 후 학교 입학식을 이곳에서 갖는 건 처음”이라며 “이곳에 잠든 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있음에 알고 나라 미래를 위해 뭣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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