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삼성그룹이 충청북도 음성에 설립한 사회적기업 글로벌투게더 음성이 결혼이주여성들이 운영하는 커피전문 카페 '이음' 2호점을 21일 오픈했다.


카페 이음 개소식에는 다문화가족 70여명을 비롯해 이영분 법인 이사장, 이자스민 의원, 이필용 음성군수,서준희 삼성사회봉 사단 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카페 이음' 1호점은 지난해 결혼이주여성 50명을 바리스타로 양성하고 현재 7명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다. 카페 이음 1호점은 연간 1억6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오픈 1년만에 고용노동부가 부여하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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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페'이음' 2호점은 결혼이주여성 5명을 바리스타로 고용했으며 글로벌투게더음성은 향후 카페 사업 외에도 천연 비누, 천연 샴푸 등을 제작해 인터넷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글로벌투게더는 다문화가 족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설립했으며 카페'이음' 2호점 오픈은 그 꿈과 희망의 실현 가능성을 보여 준 것"이라며 "삼성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사회 적응과 경제적 자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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