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R&D·마케팅 등 집중지원
최종 선정된 기업 102개사는 신청기업 286개 중 글로벌 역량, 기술혁신 수준, CEO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지 등 성장가능성이 높아 채택된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 선정된 기업을 분석한 결과 평균 수출액 1185만불, 수출비중 47.5%, R&D 투자비율 4.3% 등 기술 , 수출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청 관계자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경쟁이 가능한 강한 수출 중소기업을 육성해 소기업에서 중기업으로 다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