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자 1명당 1만원씩 기부금 모아 한국산림과학고에 ‘사랑의 도서’ 기증…박사급 직원들 재능기부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헌혈행사를 갖는 등 국민들에게 다가선다.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을 포함한 120여 임·직원들은 25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고 봉사하는 마음을 실천한다.

이 원장은 “사회공헌활동을 늘리고 자발적 헌혈을 꾀하기 위해 헌혈자 1명당 1만원씩 기부금을 모아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서수태)에 사랑의 헌혈도서를 기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해 9월19일 한국산림과학고와 ‘차세대 산림인재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은 뒤 박사급 진흥원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 원장은 “개원 1주년 행사가 우리들만의 잔치가 아닌 국민과 임업인을 위해 피를 나누는 형제, 자매처럼 아끼고 섬기는 마음으로 임업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겠다는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국임업진흥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해 1월26일 ‘임업인에게 희망을! 국민에게 신뢰를!’이란 슬로건으로 닻을 올려 임업기술서비스는 물론 고객만족체계를 마련해 농촌진흥청과 홍콩, 필리핀 등 국내·외 유관기관과 협력망을 갖췄다.


진흥원은 또 임산물, 목제품에 대한 신뢰성 있는 품질인증과 산림자원정보, 임업통계를 만들어 산림정책에 필요한 중요 바탕자료를 내놨고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임업기술보급, 임업인 소득 늘리기를 위해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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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Korea Forestry Promotion Institute : KOFPI)은?
임업연구 성과의 실용화 촉진과 산양삼 등 특별관리임산물의 품질관리, 산림경영정보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펼쳐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돈 버는 임업’을 꾀하기 위해 2012년 1월26일 세워진 공공기관이다.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문을 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아래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61번지 DMC 이안 상암 2단지 한솔교육빌딩 1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4월2일 산림경영컨설팅센터, 6월8일 산양삼교육센터(경북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485번지), 7월2일 고객지원센터를 차례로 열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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