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외야 확장과 천연잔디로 바꿔, 관람석 200석 늘이고 동영상전광판도 7m 더 키워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 한밭야구장에 천연잔디가 깔린다. 또 외야가 넓어져 서울 잠실야구장 다음으로 큰 규모의 야구장으로 바뀐다.


대전시는 외야 넓히기 공사를 위해 130억원(대전시 115억원, 한화 15억원)을 마련했다. 여기에 한화에서 류현진의 미국 LA다저스 입단과 함께 마련된 사업비로 47억원을 더 들여 이런 공사를 벌이고 있다.

진행 중인 외야확장공사가 마무리 되면 잠실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큰 야구장이 된다. 대전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인조잔디도 천연잔디로 바꿔 ‘2013년 프로야구’ 시범 경기 전에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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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중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설치한 동영상전광판도 15×8m에서 22×8m로 가로크기가 7m 커지고 커플석, 테이블석 등 200석을 넓힌다.

관람석 3층엔 캐노피를 넓혀 여름철 서양빛을 가려주고 통로부분에도 60인치 대형TV 6대를 놨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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