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친일의 후예, 낡고 부패한 유신독재의 뿌리,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재집권은 국민에게 재앙이자 돌이킬수 없는 역사의 퇴행"이라며 "노동자 서민 농어민과 함께 사는 새로운 시대, 남과 북이 화해하고 단합하는 통일의 길로 가기 위해 우리는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19일 모두 투표하자"면서 "절망을 끊겠다. 진보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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