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마의'의 시청률은 18.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18.9%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또 현종(한상진)이 광현이 내린 진단과 똑같은 병세를 보이면서 다시 궐로 복귀해 그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반대파의 눈총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의 제왕'은 7.4%를, KBS2 '학교 2013'은 8.0%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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