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마의' 조승우 "주상의 병은 나아가고 있다"…이순재 살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마의' 조승우 "주상의 병은 나아가고 있다"…이순재 살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조승우가 이순재의 목숨을 살릴 수 있게 될까.

3일 밤 방송된 MBC ‘마의’ 19회 마지막 부분에선 현종(한상진 분)이 쓰러진 뒤 혜민서에서 쫓겨난 광현(조승우 분)을 찾아가는 수의 고주만(이순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광현은 현종의 병증이 소의 담석증과 똑같다는 진단을 내렸다가 명환(손창민 분) 일당의 계략에 휘말려 혜민서를 제발로 걸어나가게 됐다. 이를 계기로 명환 일당은 주만까지 내쫓으려 했다. 하지만 명환 일당의 주청에 현종이 화를 내던 중 통증을 느끼고 쓰러진다.

결국 주만은 광현을 찾아가 소의 담석증을 확인한 뒤 현종의 치료를 함께 하기를 권한다. 그렇게 치료를 했지만 현종은 나아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광현을 만난 수의녀(유선 분)는 “주상의 토사물까지 초록빛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광현이 이상한 눈빛으로 변했다.
한편 그 시각, 주상에게 시침을 하던 주만 앞에 대비(김혜선 분)를 비롯한 좌의정(김창환 분)과 명환이 들이닥친 뒤 주만을 끌어냈다. 대비의 명으로 주만이 옥사에 가둬지기 전 광현이 나타나 대비에게 “분명 주상전하의 병이 나아가고 있다”며 막아서 20회에서 벌어질 또 다른 스토리를 기대케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