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조승우가 이순재의 목숨을 살릴 수 있게 될까.
3일 밤 방송된 MBC ‘마의’ 19회 마지막 부분에선 현종(한상진 분)이 쓰러진 뒤 혜민서에서 쫓겨난 광현(조승우 분)을 찾아가는 수의 고주만(이순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주만은 광현을 찾아가 소의 담석증을 확인한 뒤 현종의 치료를 함께 하기를 권한다. 그렇게 치료를 했지만 현종은 나아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광현을 만난 수의녀(유선 분)는 “주상의 토사물까지 초록빛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광현이 이상한 눈빛으로 변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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