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부산테크노파크, 상호협력 MOU 체결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글로벌 안전 인증기관 UL이 영남지역 산업 육성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한 부산테크노파크와 인증 분야 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
UL 코리아(대표 황순하)는 28일 부산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안병만)와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자부품·기계부품·자동차부품 기술에 대한 인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UL 인증 및 시험서비스 평가 ▲UL 인증 관련 제품의 신뢰성 평가 ▲인증 분야 전반의 정보교류 및 사업계획 등의 분야에서 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기술혁신과 기업지원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UL 코리아에서 황순하 사장과 석용진 상무, 윤재웅 부산지사장이, 부산테크노파크에서는 안병만 원장, 김동수 행정실장, 이승갑 기계부품소재기술지원센터 센터장, 류재현 자동차부품기술지원센터 센터장, 차진종 스마트부품기술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황 사장은 “UL은 119년간 전 세계 제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시장에 소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왔다”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서비스 시스템을 가진 UL과 부산테크노파크의 협력이 기술 인증 서비스 질을 더욱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강소기업 육성에 기여하고, 국내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UL은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안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UL 마크는 안전의식이 철저한 북미 시장의 전기·전자·신재생 에너지·의료기기·방폭장비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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