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코리아,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UL 산업안전상’ 시상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9~11일 개최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UL코리아는 회사가 후원하고 있는 제14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9~11일 경상북도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포항지능로봇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UL코리아는 특허청·포스텍과 대회를 공동 후원했다.
UL 코리아는 국내 로봇산업 안전의식 제고 및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 이후 6년째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로봇 메커니즘·구조설계·배터리 등 3가지 영역에서 UL 안전규격에 부합한 3개 팀을 선정해 ‘UL 산업안전상’을 시상한다.
올해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UL 산업안전상’은 안전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고려한 TITANZ(동아대학교), 슈퍼마리오(경기대·경희대·단국대·한양대 연합팀), 한모듬(부산대학교)팀이 차지했으며, 수상자들은 각각 상장과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대회인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청소년 과학인재 육성과 새로운 로봇기술 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로봇으로 하나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45개팀 가운데 예선을 거친 38개 참가팀이 ▲지능로봇(18개팀) ▲퍼포먼스 로봇(20개팀) ▲로봇 올림픽(전체 참가) 총 3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올해는 처음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방식을 도입,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또 로봇 퍼레이드·4D 체험 버스·지능로봇 경진대회 역사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이진기 UL코리아 상무는 “이번 대회는 미래 핵심산업인 로봇을 연구하는 청소년들에게 UL의 119년 안전기술 노하우와 철저한 검증 교육기회를 제공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UL 산업안전상 수상자들이 한국을 로봇 강국으로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UL은 안전 규격을 개발하고 안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UL 마크는 안전의식이 철저한 북미 시장의 전기·전자·신재생 에너지·의료기기·방폭장비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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